디지털 가속화로 데이터센터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24시간 가동되어야 하는 특성상 막대한 전력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전세계 사용량이 일부 국가의 총 전력 사용량보다도 많다고 할 정도죠. 실로 데이터센터가 발생하는 온실가스는 어마어마 합니다.
탄소 발자국 줄이는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해결방법은 무엇일까요? 서버 가상화 등 데이터센터의 구성요소를 소프트웨어 정의 기반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적은 수의 서버로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에 공간과 전력을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죠. 대표적으로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가 있습니다. 지구온난화 위기에 대처하는 IT 운영, 파이오링크와 상담해보세요.
FISCON 2022에 파이오링크가 참여했습니다. 전시와 더불어 기쁜 소식도 있었는데요. 바로 금융보안원 논문 공모전에서 파이오링크 보안컨설팅팀의 신재곤 대리와 김희진 과장이 금융보안포럼 회장상(장려상)을 수상한 것입니다. 논문 주제는 'SMS 및 알림을 통한 개인인증 절차의 문제점'으로 개인 인증 절차 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사고를 분석해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